곱창전골 맛집 '청어람' 곱창전골이 먹고 싶다는 동생의 말에 떠오른 곳은 망원동의 '청어람'이다.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술안주류(볶음,구이,곱창, 전골, 회, 해장국)를 매우 좋아하기에 그전에도 몇번 먹었던 곳이다. 다만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가게에서는 못먹고 포장을 해서 먹곤 했다. 이날은 평일 월요일이라서 가게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곱창전골 맛집 청어람은 6호선 망원역에서 걸어서 얼마 안걸린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았다. 주차를 하려면 근처의 망원시장 공영주차장도 있다. 월요일 12시 좀 넘어서 도착을 했는 데 사람들이 밖에 있었다. 대기가 있는 것 같아 가게 안에 들어가 대기명단을 작성하려고 보니, 2명자리가 딱 한자리 남아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월요일 점심시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