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산토리니 광장 포토존

삼척 쏠비치 리조트는 사진찍을 만한 예쁜 배경도 많다. 

특히 산토리니 광장이 잘 꾸며져 있다. 

산토리니 광장은 말그대로 그리스의 산토리니 느낌이 난다. 

옛날 포카리 스웨트 광고의 파랗고 하얀색의 집들이 있는 그곳이다. 

각 동에서 산토리니 광장으로 연결이 된다. 호텔 동인 C동에서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각 동마다 산토리니 광장의 층수가 다르기에 엘레베이터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된다. 

벽의 창문 그림과 실제 문과 실제 가구들이 조화롭게 되어 시원하면서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 올 것 같은 배경도 있고, 

 

삼척 쏠비치의 대표적인 사진 장소다.

가운데는 물이 있어 못들어가는데, 종 모양의 조각 앞에 양쪽으로 파란의자와 하얀 의자가 있다. 

의자에 앉아서 찍어도 좋고, 의자가 없이 서서 찍어도 예쁘다. 

각 의자마다 또 느낌이 달라 모두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란 하늘과 바다와 물, 조각들의 어우러짐이 예쁘다. 

 

그 옆에는 손가락을 내밀고 있는 조각품이 있다. 

이렇게 손가락이 나와있으면 손가락을 맞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인것을 ㅎㅎ

천지창조, 또는 ET의 친구가 되어 손가락을 뻗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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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 바로 앞에서 손을 뻗으면 사람이 너무 작게 나오고 손이 멀게 있으니,

원근감을 이용해 사람이 카메라 가까이로 나와 허공에서 손을 맞대보자. 

 그외에도 더 깊숙이 들어가면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창이 있다. 여기도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하얀 벽과 그 사이의 바다, 그 안의 등대가 예쁘다. 

해가 지면 이렇게 조명이 쏘아진다. 조명색이 시시각각 변하니 원하는 색일 때 사진을 찍어보면 멋있다. 

옆의 식당도 조명이 켜지니 낮과 분위기가 또 다르다. 

삼척 쏠비치의 특색인 파란 지붕도 조명이 들어와 예쁘다. 

왼쪽의 건물이 호텔 C동이다. 호텔 c동 1층은 광장과 맞닿아 있다. 

식물로 울타리가 높게 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신경쓰일수 있고, 뷰가 없다. 

대신에 흔들 그네가 있고, 앞에 테라스가 넓어서 어린 아이 있는 가족들이 좋아 할 것 같다.  

마감시간이 지나 사람이 없는 오션 플레이지만, 조명을 켜두어 어둡지 않다.

프라이빗 비치와 삼척해변도 조명으로 비추어주어서 야경도 멋진 삼척 쏠비치 이다.

삼척 쏠비치 호텔 트윈룸, 오후 체크인 뷰, 어매니티

삼척 쏠비치 호텔 트윈룸, 오후 체크인 뷰, 어매니티

삼척 쏠비치 즐길거리, 오션플레이, 프라이빗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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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쏠비치 조식 및 식당, 편의점

삼척 쏠비치 조식 및 식당,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