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만들기>ebs 자본주의 3부 요약
자본주의 3부에서는 <금융지능 : 부자는 무엇을 알고있는 건가, 부자와 우리가 무엇이 다른 것인가>의 내용을 다루었다.
총평
투자상품을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고금리 상품은 고위험이다.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내가 파악하고 있어야하고 물어봐야 한다.
앞으로 금융지능이 더 필요한 시대가 온다.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금융교육을 해야할 지 고민해보자.
전체 내용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고금리 (10~20%)시대였다. 저축만 해도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 자산이 쌓였다.
그러나
1992 금융 자율화. 개방. 외국 자본으로 요동치는 환율
2000 금융지주 회사법을 만들어 은행에서 카드발급 /금융회사가 증권회사 투자회사 설립 가능
해지면서
저축보다 투자를 권유하는 시대가 되었고, 저금리 시대가 되었다.
그러다
2007년 가입할 때는 위험성을 듣지 못했던 중국펀드가 곤두박질하며 평생모은돈 없어지는 일들이 일어났다.
이렇게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금리의 시대, 저축만 해서는 살아가지 못하도록 변화된 시대에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은행의 비밀
은행원은 내돈은 지켜주기 위해 일할까?
아니다. 상품 권유는 커미션때문이다.
은행원이 나에게 적극 권장하는 상품이 있다면 , '은행이 이 상품을 적극 팔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내가판단해야함.
국내에 만들어진 펀드수가 세계 1위이다. 은행원도 잘 모른다.
모든 상품은 장단점 . 수익률. 위험성이 있다.
그 많은 상품의 자세한 내용을 은행원도 다 알지 못한다.
저축은행사태
상호신용금고>저축은행 이름 변동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은 저축은행을 제1금융권으로 오해.혼동했다.
문제가 된건 예금보다 금리가 높았던 [후순위 채권]
파산시 5천까지 원금 보장을 하지만, 후순위 채권은 다른 채권자들에 대한 모든 부채 청산후에 상환받을 수 있다.
1부에서 배웠듯 은행은 모든 사람들에게 줄 돈이 없기에 후순위 채권은 돈을 받기 어렵다.
그러면 왜 [후순위채권]을 파는가
BIS(총 자산 중에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 지수 때문이다.
기업의 의무구조의 건전성을 나타냄. 믿을 만한지 나타내는 지수로,
=(기준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100
우리나라에서는 BIS가 5프로 미만이면 회사에 경영개선 권고를 내린다.
이때 고객들이 예금이 아님 후순위채권으로 바꾸면 부채가 낮아지면 BIS 지수가 좋아진다.
높은 이자를 많이 주면 위험이 포함되어있다.
우리는 너무 믿어서. 너무 몰라서. 너무 순진해서 당한다.
은행은 내편이 아니다.
펀드의 비밀
펀드란 다수의 사람의 자금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펀드>수탁회사> 자산운용회사> 투자> 이익 배분
투자는 다 날릴수도 있다
고수익과 저위험은 완전히 반대 개념.
은행에서 펀드를 운용하지 않는다. 자산 운용회사에서 운용하고 수수료와 보수를 가져간다.
고객에게 이익을 배분할 때, 회사자체의 이익금을 먼저 챙기고 이익이 없으면 투자 원금에서 삭감한다.
판매보수 1프로 오르면 고객의 수익이 0.31 떨어진다.
투자 설명서에 보이지 않는 수수료가 있다. '주식 매매 수수료' 이다. 자주 사고 팔때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매매 회전율이 높으면 수수료를 많이 쓰는 것이다.
미국은 보통 매매회전율이 100프로인데 반해, 우리나라 1500~6000 프로 이다.
어떤 펀드를 골라야하는가
펀드의 이름에는 형식이 있다.
예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2/classA(선취)[ 또는 B(후취)또는 C(없음)]
자산운용사+투자전략+주로 어디에 투자하는지 +시리즈 번호 + 수수료체계
시리즈번호가 높으면 잘나가는 펀드라고 할 수 있다.
펀드를 광고할 때 수익률을 얘기한다. 수익률은 과거의 데이터이다. 제일 잘나가는 것은 이미 꼭대기에 와있을 수 있다.
고수익은 고위험상품인 것을 잊으면 안된다.
수익률이 높다고 여러펀드만 사면 안된다.
펀드. 예금, 채권, 부동산 등등으로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보험
보험 :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변액연금보험 : 대부분의 상품이 3.19%에 미치지 못함.
보장성이 낮은 보험을 선택 후 나머지는 따로 투자한다.
보험은 수수료가 10프로 : 광고비, 기기비에 쓰임
좋은 보험 고르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보장을 받는것이다.
완벽한 상품은 없다.
내 목적에 맞는 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정액보장보험: 중복보상
실손보장보험: 비례보상 , 한 개만 들어라
꼭 약관을 확인하라.
파생상품
파생상품이란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 기초 금융 자산의 가치 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계약이다.
파생상품이 미국 2008년 금융위기의 주범이다. 펀드는 도박성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파생상품을 팔음. 집 값 하락. 모기지론이 하락하자 파산 했다.
파생상품의 종류 :선도계약, 선물, 옵션, 스왑
한국 파생상품량이 세계 1위, 파생상품은 일확천금의 망상
금융지능 FQ
금융지능이란 금융에 대한 이해력이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고 관리하는 아이들이 이해력이 높게 나왔다.
돈쓰기에 대해 이야기는 가끔하는 아이들이 더 이해력이 높게 나왔다. 부모들 교육이 안되어있어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제대로 된 경제 이야기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경제 인식 조사에서 청소년들은 부모보다 현재 가정상황을 더 풍족하게 느끼고 있다. 부모가 가정상황을 정확히 알리지 않고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의 자산 능력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이 있고,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자립심이 떨어진다.
이제라도 금융교육을 통해 돈에 터부시하지 말고, 돈이 나쁜게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미국의 금융교육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금융교육국 설립했다.
점프스타트: 소비자 금융교육 표준안
머니세이비: 시카고 재무부 금융교육프로그램
돼지저금통 :저축, 소비, 기부, 투자로 나뉘어져 있다.
어릴 때부터 어떻게 저축하고, 쓰고, 투자하며 기부할지 배운다.
가정으로 학습자료를 보내 가정학습. 학부모 교육까지 함께 한다.
변화된 금융상황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독립재정상담가
정말 나를 위한 금융 자문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금융상품 추천에 있어서 고객의 이익을 위하기 보다 본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불공정거래가 일어나기 쉽다.
그래서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재정 상담가들이 필요하다.
독립재정상담가 제도를 위한 전제조건
- 수수료가 아닌 자문료
-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 법적 규제: 상담가가 제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있는 지
어떤 상품을 파는지 자신의 금융지식이 전제되어야 재정상담가를 판단할 수 있음.
금융소비자: 투자자에서 나아가 소비자로서 보호하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 10년 뒤 더 금융지식이 중요한 시대가 된다.
금융상품 자문업자도 독립성과 선관의무가 있어야 한다.
의사가 아픈 사람을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자문업자도 고객의 이익을 위해 자문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고, 위험성은 어떤 것이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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