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만들기> ebs 다큐 자본주의 2부 요약

 

<경제적 자유만들기- 경제에 대해 공부하기>

 ebs다큐멘터리.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https://youtu.be/JswklI5vrBk

 

중요 내용 

소비는 무의식이 95프로 작용하고, 의식으로 합리화를 한다. 

낮은 자존감, 슬픈 감정, 외로움 등 불안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소비로 나를 채우려고 한다. 

과소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가 쇼핑 욕구에 약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선언하고 도움을 받는 것부터 시작이다. 

물질적 소비로부터 오는 행복보다 삶의 경험과 관계에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믿을 때 오는 행복이 더 크다. 

 

나의 생각 

자존감부터 높이자. 나는 내 존재 자체로 가치있는 사람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쇼핑하지 말자. 

현재 잘 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진정한 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주객전도가 되지 않도록 기록하고 상기하자. 

추천 대상 

소비를 줄이고 싶거나 

집에 사놓고 안 쓰는 물건이 많은 분들

내가 왜 소비를 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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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세한 내용 

소비는 불안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케팅 방법 

키즈 마케팅

아이들은 한살반일 때  백개의 브랜드 기억한다. 

아이들이 먹던것을 어른이 되어도 찾고 내 자식에게 먹인다. 

그래서 자동차판매업에서도 풍선 을 아이에게 주는 등 아이를 유혹한다. 

부모들은 판매원들이 내아이에게 잘해주면 기분이 좋고 믿음이 가서 그 매장에서 구매를 하게 된다. 

이것이 조르기의힘pester power: 아이들이 부모의 구매에도 영향을 준다. 

 

여성 마케팅

소비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나약하다. 

여성은 판매자와의 감정적교류를 중요시한다.. 

또한 여성들이 부재자 쇼핑(쇼핑하러 오지 않은 가족들의 물건을 대리 구매함)을 많이 한다.

여성이 쇼핑의 가장이다. 

 

마케터들은 cctv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교류하는지 관찰 분석한다.

확률상 오른손잡이는  좌회전을 많이하며 엘레베이터와 화장실을 찾기 어렵게 만든다. 

 

소비의 95프로 이상이 무의식이 결정한다. 

의식이 무의식이 하려는 소비를 합리화해준다.

 

소비를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생존 소비. 생활소비. 과소비. 중독 소비. 

 

나는 지출을 잘하고 있는가

과소비 지수 : (월평균수입-월평균 저축)/월평균 수입, 월평균 지출/월평균 수입 

0.5 조금지나친 근검절약

0.6 적정소비 

0.7 과소비

 

물건을 살때 네가지 유형이 있다.

need

broken

better

no reasen > 과소비  

 

과소비를 하는 이유

 

불안. 우울. 화가 날때 소비를 많이 한다. 

매진 임박했다는 문구는 >불안을  자극한다. 

학원 마케팅도 > 학부모 불안을 자극하는 것이다. 학원 안다니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을 느끼게 한다. 

 

소속의 욕구 

청소년기에 크게 작용.

청소년이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외로움이다.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같은 물건을 소유함. 

 

카드 

카드로 과소비할때 고통중추가 반응하지 않는다. 

카드를 내었다가 다시 돌려받아서 돈을사용했다는 죄책감이 덜하다.

 

슬픔 

슬픈영화를 보면 4배의 비용을 더 지출한다. 

평소보다 더 간절히 무언가를 원하게 되지만 의식적이지 않는다. 

상실.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서다. 

누구는 왜 과소비 하고 누구는 안하는지. 

자존감과 관련이 있다. 

자존감은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인지 자기 존재에 대한 평가이다.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존감이 높으면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청소년기는 일생중 가장 자존감이 낮은 시기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물건으로 바꾸려고 멋진 자신을 꿈꾸지만, 그로서 채워지는 마음은 일시적이다 .

 

현실자아와 이상 자아(멋진 자신)와의 간극이 크면, 계속 그 간극을 채우기 위해 과소비를 반복하고, 반복되는 과소비는 중독소비로 이어진다. 쇼핑은 도파민을 분비하며 기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애정적인 부분의 불균형 등 부정적인 정서가 있으면 쇼핑 중독이 있을수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쇼핑 중독 체크리스트 

• 쇼핑습관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 
• 쇼핑할 때 죄책감이 든다
• 쇼핑할 때 드는 돈과 시간이 점점 늘어나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다. 
• 가족이 보지 못하도록 쇼핑한 물건들을 숨기고는 한다. 
• 쇼핑은 긴장이나 불안감을 풀어주는 취미생활이다. 
• 물건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사는 그 행위 자체를 더 즐긴다. 
• 쇼핑을 한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집안에 가득하다. 
• 주위에 돈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 
• 얼마나 쇼핑을 많이 하는지 알면 다른 사람이 기절할 정도이다.
• 물건을 사면 기분이 좋아진다. 

 

모든 중독의 치료 시작은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깨닫는 것이다. 

나는 쇼핑 중독에 무력하다라는 것을 선언하고, 내가 혼자 못하니까 선언하고 가족들에게 도움받아야 한다. 홈쇼핑이면 티비보지 않기

 

무엇을 해야 행복한가

어떤 소비를 할 때 행복한지 

 

물질 소비보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행복도가 오래간다.

 

드러내고 싶지 않아 화려한 모습으로 감췄던 아픈 감정들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이제는 소비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소비자로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매일 조종당하는 사실을 깨닫는것이다.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돈을 덜 쓰게 해줄 수 있다.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똑같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이고 , 관계를 맺었으면,  나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 그것만 알게되면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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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금융 상품의 비밀 

돈 잘버는 금융지능은 있는가 

금융 교육

 

지난 글 

1부  돈은 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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