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만들기> ebs 다큐. 자본주의 1부 요약

<경제적 자유만들기- 경제에 대해 공부하기>

 ebs다큐멘터리.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나의 경제적 무지를 깨닫게 해주었고, 공부 의지를 불러일으킨,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상.

경제의 기본서.

https://youtu.be/FUXT_m6nzhg

중요 내용

돈은 대출로 인해 팽창한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돈은 실제 돈보다 매우 많다. 

통화량이 팽창하면 물가가 오른다.(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돈은 빚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이자를 내야 된다. 

대출금(원금과 이자)를 갚으려면 시중에 돈의 양이 줄어든다.

통화팽창이 멈추는 순간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통화량이 줄면 >기업이 위축되고>생산과 투자를 줄이고 , 일자리를 감소하여 > 일자리 부족하면 > 사람들이 돈이 없고> 파산을 하게 된다. 

 

인플레이션 다음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숙명이다. 

금융세계에도 사계절이 있다. 겨울을 예측하고 잘 지나가려면 

기축통화인 달러의 흐름, 미국의 금융정책을 알아야 한다. 

내 생각

정말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다. 

내가 정말 경제에 대해 무지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현재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세계를 이해하게 해주었고,

더 많은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세계가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루어져있고, 무지하면 당하는 구나, 은행이라는 존재의 무서움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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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세한 내용

 

은행의 시작

금세공업자 

부자들이 금세공업자에게 돈을 보관하기 시작했다. 

거래를 할 때 금을 주고 받다가 나중에는 금 보관증(가벼움)으로 금을 대신한다. 

금 세공업자가 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기 시작함. (대출이자)

사실을 알게된 금 보관자들이 항의하자 이자의 일부를 금 보관자에게 줌. (예적금 이자)

나중에는 현실에 없는 금을 금보관증을 써서 이자를 받음. 

사람들이 뱅크런(모든 사람이 한번에 예금을 찾으려고 함)을 함. 금세공업자가 파산하게됨. 

전쟁으로 인해 금이 많이 필요했던 왕실이 정식 허가를 해줌. 보유량의 3배까지 보관증 발급가능하고 

대신 보유량의 10프로는 실제 보유해야함.(지급준비율)

 

돈은 신용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빚으로 이루어져있다. 

a가 실제 돈 100원을 은행에 맡기면 은행은 10원을 가지고 있고, 90원을 b에게 빌려줌.

그러면 a와 b가 찾을 수 있는 돈은 190원이 된다. 

이런 식으로 100억을 대출하면 1000억의 돈이 세상에 굴려진다. 

대출이 많아야 돈이 많이 만들어진다. 

 

중앙은행 또는 정부가 기준금리와 화폐발행량으로 물가를 조절한다. 

기준금리를 올려도 물가의 변화가 없을 때 양적완화(화폐발행)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통화량은 물가와 비슷하게 움직인다.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면 물가가 계속 올라간다.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서는 화폐발행을 계속 해야 하고, 통화량이 팽창한다.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같은 돈으로 살수있는 것들이 적어진다. (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한 현상. 통화의 가치가 없다.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돈이 많이 돌아서 자본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자를 갚으려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하고 

대출을 갚을 수 없는 사람은 파산하게 된다. 

 

빚이 많고, 수입이 적고, 경제 상황이 어두운 사람이 제일 먼저 피해자가 된다. 

 

빚 보존 법칙 :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된다. 

자본주의는 경쟁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살아남기위해 싸운다. 

 

인플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돈은 빚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이자를 내야 된다. 

대출금(원금과 이자)를 갚으려면 시중에 돈의 양이 줄어든다. 돈이 부족하니 돈을 못갚게 된다. 대량 부도상태가 발생한다. 

 

팽창이 멈추는 순간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통화량이 줄면 >기업이 위축되고>생산과 투자를 줄이고 , 일자리를 감소하여 > 일자리 부족하면 > 사람들이 돈이 없고> 파산을 하게 된다. 

 

인플레이션 다음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숙명이다. 

 

이런 금융 위기가 언제 올지는 정확히 예할수 없지만, 금융시스템의 위기는 예측할 수 있다. 

장기 순환주기가 있다. 보통 48년~60년 주기로 발생되었다. 

2007년부터 급격한 이자율 하락, 빚을 갚을 능력이 안되는 사람에게도 대출을 해줌. 사람들은 집을 사고 차를 삼. 

부동산 가격 추락하자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금융 위기 

2010년 우리나라도 부동산 가격 하락

기축통화: 국제 거래에서 사용되는 통화, 현재 달러이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고 수출입을 많이하고, 기축 통화가 달러이기에 우리는 미국 경제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1971년 달러가 금에서 해방되었다. 

71년 이전의 달러는 금으로 바꿔준다고 적혀있다. 

71년 이후는 금과 상관 없다. 

 

달러는 미국연방준비은행(FRB)에서 발행한다. 

미국연방준비은행(연준)은 민간은행이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이다.

돈의 큰 그림을 알려면 미국의 금융정책을 알아야 한다. 

돈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지 못하면 희생자가 된다. 

디플레이션 시대에 들어선다. 

대출을 받으라고 흥청망청 쓰라는 유혹에 빠지지 않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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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소비는 감정이다. 

<경제적 자유 만들기> ebs 다큐 자본주의 2부 요약

<경제적 자유 만들기> ebs 다큐 자본주의 2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