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초보자 입문도서 '부자언니 부자특강' 후기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튜브에서 유수진 님의 영상 하나를 보고 

그 영상에서 EBS 자본주의를 추천받아서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서 책도 있길래 2015년 책이지만 읽어보았다. 

앞에서 말해주는 것처럼 책이 술술 재미있게 읽혔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한권보는데 오래걸리는 편인데 이틀만에 다 읽었다. 

처음 경제 지식을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실생활 예시를 들어서 설명되어있고, 

방법도 간단간단하게 실천 가능하게 적혀있다. 

중간중간의 어려운 부분은 내가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럴 때마다 앞으로 어떤 것을 공부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이 적혀있어서 좋았다. 

추천대상

ebs 자본주의를 1부만 보고  다음것을 못보고 있을 때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책들이 너무 어려울 때 

유의사항 

2015년에 나온 책으로 시간이 조금 흘렀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한다. 그래도 부를 이루는 방법과 방향을 찾는 데는 시간이 흘러도 다름이 없어 도움이 된다. 

로드맵 어플이 있다는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다. 

부자언니 카페도 찾기가 어려웠다. 

기억해야 할 내용

 

종잣돈 1억만들기: 1억의 의미:

1억의 20프로가 2000만원 초임 연봉과 비슷하기 때문에 , 1억의 종자돈으로 수익이 나면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익이 나와서 중요하다. 

 

부자와 근로소득자의 차이 

부자들은 대부분 사업을 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경기변동의 최전방에  서 있다. 내가 제조하고 판매하는 상품이 잘 팔리기 시작하면 이제 경기가 좋아지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래서 투자를 시작한다. 

반대로 판매가 서서히 감소하면 경기가 나빠질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래서 투자하고 있던 자금들을 현금화한다. 그러고 나서 현금을 쥐고 때를 기다린다. 드디어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자산 가치가 반 토막난 부동산이나 주식,채권등을 싼 값에 사들인다. 그리고 다시 경기가 회복되면 엄청난 수익을 내게 된다. 

 

반면 근로소득자들은 경기가 나빠지기 시작하고 회사의 주문량이 줄어들어도 급여는 정상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경기가 좋은 지 안좋은지 알수 없다. 회사의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해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바닥을 치고 연봉이 동결된다든지, 내 급여가 밀려서 지급될때, 뉴스에서 세일인데도 사람이 없다고 연일 떠들어 대면 그때서야 엄청난 불황이구나 깨닫는다. 

 

그러니 부자들이 느끼는 경기변동의 사이클과 우리가 느끼는 사이클에는 늘 갭이 존재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경기의 흐름을 읽는 공부를 해야한다. 

언제 투자 해야 할까

10년 경기 변동의 사이클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투자는 남들이 관심 없을 때, 시장에 곡소리가 울려 퍼질때 사서, 너도나도 펀드 얘기하고 투자가 폭주하기 시작할 때 팔아야 한다. 

 

좋은 입지 보는 혜안 키우기 

내 건물을 갖고 싶은 지역을 어디인지 정해 몇시간이고 걸어다녀라. 

 

로드맵을 그려놓고 3개월 후 시들해지기 시작하면 다시 그려보자

지금 돈을 썼을 때와 안썼을 때 로드맵을 그려보자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공공 도서관 전자책으로 무료로  대여해서 보는 방법 

무료로 전자책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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