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건물안에 온실처럼 초록초록 식물로 가득한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음료와 더불에 매우 많은 빵 종류가 있고,
주차장도 많이 있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가능 여부
이용가능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엘레베이터로 지하주차장과 카페 내부 1,2층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1층 외부에서도 턱이 없이 편안히 실내로 휠체어로 이동가능하며, 계단좌석 외에 거의 모든 좌석으로 이동가능하며, 이용가능하다.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2층 좌석도 이용할 수 있다.
일산 식사동에
생각보다 빵 종류가 굉장히 많고, 가격대도 높았다.
그만큼 생과일이 듬뿍 올라가있었다.
망고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는 빵에 시선이 갔다.
그 외에도 샌드위치 등 식사로 먹을 만한 빵종류도 많았다.
빵을 고르고 나면 계산하면서 음료 주문을 받는다.
음료 종류는 다양하고, 가격이 있는 편이다.
음료와 빵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브런치 들도 있다.
1층에서 외부로 나가는 현관, 안쪽과 밖 모두 턱이 없다.
우리는 식사는 하고 와서 간단히 빵과 음료만 사왔다.
픽업대 옆에 접시와 포크 나이프 등을 자율로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층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자리가 많은 편이나 그만큼 사람이 많다.
우리는 다행히 도착했을 때 알맞은 자리가 나와서 앉았다.
보통 카페는 휠체어타고는 2층에 올라가기 어려운데,
그런면에서 정말 좋았다.
2층에도 초록초록 식물들도 꾸며져 있고, 1층의 뷰를 볼 수 있어 좋다.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지하 주차장 말고도 외부 주차장들이 있다.
지하주차장과 외부 주차장들까지 주차 자리가 많지만, 주말에는 보통 그보다 넘치게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어렵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자리를 찾지못해 그냥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주말인데도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물론 완전 널널한 편은 아니지만, 나오시는 분들이 보여서 잠깐 기다렸다가 주차를 했다.
건물 바로 옆의 주차장은 아스팔트길이라 괜찮지만, 자리가 없어서 자갈밭의 자리로 주차해야 한다면 휠체어 이용자를 내리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배려가 건물 곳곳에서 보인다.
휠체어 이용자가 뷰 좋은 카페에서, 뷰좋은 다양한 자리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심에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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