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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카페 5

완주 봉동 카페, 넓은 잔디밭과 포토존이 있는 십칠다시이십

완주 봉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린 카페, 십칠다시이십 ( 17-20) 넓은 잔디밭과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는 카페이다. 지난해에 갔을 때는 날이 추워서 밖에 구경만 하고 실내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날이 좋아서 야외 자리에 앉았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가능 여부 가능 실내로 들어서는 현관에는 돌로 된 2단 계단이 있어서 휠체어가 이동하기는 불편하다. 대신, 야외 잔디밭과 야외 테라스에서 실내로 향하는 입구에는 낮은 한단만 올라가면 되어서 그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실내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유모차를 자리 옆에 두는 것도 가능 할 것 같다. 야외테이블은 당연히 옆에 두는 것이 괜찮다. 실내에도 다양한 수집품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찾아오는 팁! 큰길에서 거리상으로는 얼마 안떨어져 있지만,..

여행/맛집 2022.05.30

김포 밭뷰 루프탑, 카페더봄,

김포 우리땅 갈비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김포호수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나서 들린 카페 카페 the봄이다. 김포 석모리에는 크고 작은 멋진 카페들이 많다. 그런데 이미 유명한 곳들은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차를 대기도 어렵고, 자리를 잡기도 어렵다.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 적이 몇번 있다. 이번에는 약간 한적한 새로운 카페를 찾았다. 한적하다지만 석모리의 메인 거리에서 멀지 않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가능 여부 1층 이용가능 주차장도 자갈길이 아니라 아스팔트여서 이동이 쉽다. 카페 입구의 얕은 턱만 올라가면 1층의 자리는 이용가능하다. 1층도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자리가 넓고 쾌적하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디저트 류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다. 우리는 팥빙수를 주문하고, 2..

여행/맛집 2022.05.16

안양천 베이커리 카페, 시즌 커피 앤 베이크

양평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가서 안양천 산책 후에 카페를 갔다. 시즌 커피 앤 베이크 SEASON COFFEE AND BAKE 이름처럼 빵도 종류가 많고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위치는 5호선 양평역 근처에 있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가능 여부 휠체어는 불가능 , 유모차는 턱 하나를 들어야함. 시즌 커피 앤 베이크 카페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 한 곳으로 본관과 작은 별채가 있는데 본관까지는 계단이 많아서 들어가기 어렵고, 작은 별채는 턱 하나를 넘어가면 유모차는 들어 갈 수 있다. 다만 별채도 공간이 좁아서 손님이 많을 때는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안양천의 천변길이 벚꽃길이어서 벚꽃을 보러 갔는데 일정이 늦어서, 지고 있는 벚꽃을 보고 왔다. 벚꽃이 지고 난 후에도 나무들이 터널처럼 그늘을 만들어 줘서..

여행/맛집 2022.05.11

한강뷰의 주차 가능한 '투썸 서종리버사이드점'

가족이 한강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한강뷰가 보이는 카페를 찾아가거나 한강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 한강을 바라보다 오곤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북한강쪽 리버뷰의 카페들을 자주 갔다. 요즘은 워낙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양평, 양수리, 문호리 쪽으로 나들이를 많이 가다 보니, 주말에 차가 너무 막혀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에 평일에 쉬게 되어 오랜만에 북한강 쪽으로 나들이를 갔다. 예전에는 개인 작은 카페들을 다녔는데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자리 앉기도 어렵고 카페 음료 값도 맛에 비해 너무 비쌌다. 그래서 작은 카페에 들렸다가 다시 큰 대형 카페로 이동을 하곤 했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투썸 서종리버사이드점'이었다. 원래는 맞은 편 테라로사를 방문하려고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었다...

여행/맛집 2022.04.01

김포 석모리 초록초록한 카페 글린공원 (휠체어)

맛집들이 즐비한 김포 석모리에 위치한 카페 글린공원 큰 건물에 앞에 주차장도 많지만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휠체어 이동 장애인 주차장이 카페입구 바로 앞에 있으며,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완만하고 넓은 경사로가 잘 되어있다. 다만 문은 조금 무거운 문이어서 도움이 필요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없기에 휠체어 이용자는 1층의 자리를 이용해야 하고 안쪽에 테이블 자리가 있어서 그 쪽을 이용하면 된다. 주문을 하거나 빵을 고를 때는 공간이 넉넉해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과 맛있는 빵들이 보이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입이 떡 벌어진다. 요즘 카페안에 식물들로 꾸며놓은 플랜테리아 식물인테리어 카페가 많은데 글린공원은 식물을 넘어서 안에 개울이 흐른다. 개울가 위와..

여행/맛집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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