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망원동에 가고 싶은 음식점이 있다고 하셔서 같이 가서 먹고 왔다. 어디서 보셨냐 하니까 팔체질 관련 카페에 나왔다고 한다. 팔체질 중에 어머니는 금음체질인데, 이 체질이 먹을 수 있는 것이 다른 체질에 비해 거의 없다. 금음체질에 딱 좋으면서도 맛있다고 했다고 했다. 체질식이라면 맛없을 것 같아서, 걱정하며 미리 후기를 찾아 봤는데, 체질과 관련 없이 후기가 정말 좋았다. 평일에도 대기가 많다고 하여 우리는 오픈 시간전에 도착해서 들어갔다. 아마 조금만 더 늦었으면 한타임 기다렸어야 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휠체어 이용가능 여부 불가능 일본식 닷지 테이블(바테이블)만 있고, 그마저도 통로가 매우 좁기 때문에 휠체어가 들어 갈 수 없다. 위치는 6호선 망원역에서 걸어서 10분 안걸린다.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