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온 친구와 서울숲 근처 갤러리아 포레에서 전시회를 관람하고 서울숲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지인에게 식당을 추천 받았다. 지인이 추천해준 식당이 대성갈비와 서울숲 누룽지 통닭구이 였다. 그 중에 친구의 선택은 서울숲 누룽지 통닭구이!! 평일은 오후 4시 부터 오픈이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 위치는 서울숲과 뚝섬역 사이, 서울숲과도 뚝섬역과도 가까웠다. 유명한 대성갈비 바로 맞은편에 있다. 가게 앞에 장작으로 구워지고 있는 통닭들이 보인다. 1층은 자리가 없고 카운터와 조리 공간만 있고, 2층에 먹는 자리가 있다. 1층 가게 안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넓은 2층 자리가 나온다. 좁아보였던 1층과 달리 2층은 매우 넓다. 포장마차처럼 야외테이블로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