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린 카페, 십칠다시이십 ( 17-20) 넓은 잔디밭과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는 카페이다. 지난해에 갔을 때는 날이 추워서 밖에 구경만 하고 실내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날이 좋아서 야외 자리에 앉았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가능 여부 가능 실내로 들어서는 현관에는 돌로 된 2단 계단이 있어서 휠체어가 이동하기는 불편하다. 대신, 야외 잔디밭과 야외 테라스에서 실내로 향하는 입구에는 낮은 한단만 올라가면 되어서 그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실내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유모차를 자리 옆에 두는 것도 가능 할 것 같다. 야외테이블은 당연히 옆에 두는 것이 괜찮다. 실내에도 다양한 수집품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찾아오는 팁! 큰길에서 거리상으로는 얼마 안떨어져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