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부산의 해변열차 블루라인파크 열차를 타러 갔다. 우리의 출발지 정거장은 해운대 미포 정거장 이다. 우리는 해운대역 숙소에서 걸어서 금수복국에서 아점먹고 미포정거장까지 걸어서 갔다. . 블루라인 정거장은 총 6군데가 있다. 파란 동그라미가 된 미포,청사포,송정 정거장에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다. 블루라인 해변 열차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일행끼리만 타는 조그만 '스카이 캡슐'과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용하는 '해변 열차' 일행끼리만 타는 '스카이 캡슐'이 좋게 느껴졌지만, 스카이캡슐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만 편도로 이용할 수 있다. 중간중간 타고 내릴 수 있는 정거장이 있는 블루라인의 특성상 '해변 열차'가 더 좋았다. 미포 정거장에 오면 스카이 캡슐 탑승장을 지나서 더 쭉 들어가면 매표소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