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접시에 낙서놀이하는 성수, 뚝섬역 서울숲 베이커리 카페 '서울 앵무새' 서울 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를 보고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는 4월 3일까지 종료가 되었다. 원화(오리지널 유화 그림)이 아니라 그동안 진행된 전시회 포스터 모음이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예상보다 작품의 수도 많고, 포토존과 포스터 말고도 다양한 물건들이 주제 별로 있었고, 도슨트 설명도 들어서 좋았다. 그렇게 찾아간 서울숲 카페 서울 앵무새 배가 고파서 빵이 맛있는 곳으로 찾았고, 서울 앵무새의 퀸아망이라는 빵이 맛있다는 평이 많았다. 골목 안쪽에 있으나 2호선 뚝섬역과 가까웠고, 서울숲과도 멀지 않았다. 서울 숲에서 서울앵무새로 가는 중간에는 유명한 갈비집과 음식점들이 있고, 개성있..